3월 31일 네고왕 이벤트로 주문한 제품들이 거의 한 달 만에 도착한 것 같다.
도착한 날짜는 4월 27일으로 택배가 왔을 때 시킨 게 없는데?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늦게 도착할거라 예상한 부분이고, 급한 제품들이 아니어서 나한테는 큰 문제가 되진 않았다.
주문한 제품은 세럼, 세럼스틱, 세럼패드 3가지이며,
탱글이 젤리 세럼만 개봉하고 나머지는사용 중인 기초화장품들이 있어서 아직 박스채로 보관 중이다.
주문량이 많고, 배송이 늦게 와서 유통시간이 쪼금 걱정됐는데 나름 넉넉한(26년 4월까지) 걸로 왔다 생각한다.
먼저 개봉한 탱글이 젤리 세럼 사용후기를 요약해서 적어본다면 이렇다.
첫 번째로 통에 들어있는 제형이 신기하다.
두 번째로 스프레이형으로 분사되며 뿌렸을 때는 젤리 타입은 아니다.
세 번째로 향이 센 편은 아닌 것 같다.
통에 들어 있는 제형이 이름 그대로 젤리처럼 생겼고, 흔들 때 약간 덩어리가 움직이는 느낌이다.
그리고 잴리여서 입구가 펌핑형으로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스프레이형이었다.
분사력도 나쁘지 않지만 나는 얼굴에 직접적으로 뿌리는 걸 안 좋아해서 손등에 분사하여 사용 중이다.
손등에 뿌렸을 때의 제형은 크림도 아니고 젤리도 아닌 그냥 묽은 에센스 느낌이었다.
처음 분사했을 때 예상보다 묽게 나와서 당황했지만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 아니라서 만족한다.
피부가 예민하고 복합성인 피부타입이라 처음 사용했을 때 안 맞으면 어떡하나 걱정됐지만 현재 트러블 없이 사용 중이다.
세럼/에센스 타입이라 스킨 전 후 편한 대로 바르고 있고, 촉촉해서 아침저녁 상관없이 사용해도 괜찮은 것 같다.
이렇게 네고왕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세럼을 득템 해서 좋은 것 같다.
하지만 해당 제품을 원가로 재구매를 하진 않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긴 하나 기존에 쓰던 제품이 더 좋아서 이번에 젤리세럼을 다 쓰고 나서
다시 기존 제품걸 사용 할 예정이다.
나중에 세럼 패드와 세럼 스틱도 사용하게 된다면 추가 후기를 다시 써볼 생각이다.
네고왕 조성아 뷰티 세럼스틱 득템 기회 (tistory.com)
네고왕 조성아 뷰티 세럼스틱 득템 기회
달라 스튜디오의 네고왕을 황광희가 진행했었던 시즌 1 때부터 즐겨봤다. 일단 동영상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제품들을 싼 가격에 득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엔 네고왕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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